문신은 일탈의 상징처럼 보이는 게 아직까지 우리나라의 현실이다보니 섣불리 지원금을 지급하는데 찬성하기 힘든 것 같아요.
문신한 청소년이 문신을 지우고 싶다고 하면 개과천선했다는 걸 확인할만한 지표도 없으니
문신을 지우기 위한 단순 보조금으로 남용될 우려가 큰 게 사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