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supple.moneple.com/teenager-tattoo/102229712
기사 다들 보고 오긴 하셨나요?
위기 가정 청소년을 지원한다고 하잖아요
청소년기 정말 삐끗하면 잘못되기 십상입니다
나쁜 길 가는 건 쉽습니다...
그런 재밌고 자극적인 환경에서 "나와야겠다". '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 다짐하는 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아시나요?
특히나 친구관계가 중요한 청소년기에, 같이 놀던 무리에 '나는 내가 맞다고 생각하는 길로 가겠다' 말하는 게 얼마나 어려울지요?
그런 청소년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해주진 못할 망정...
어른이란 사람들이 그러면 안 되죠...
복지가 왜 존재하는지 생각해보세요
나락에 빠진 사람들 구해주겠다는 거잖아요
지금 나락에서 나가고 싶다고 하는 청소년들한테 왜 그러시나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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