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와 학부모만 있고 교육청은 없네요

이번 갈등을 보면서 교육청은 어떻게 특수학교를 더 늘려 달라는 장애인 부모들의 지속적인 요구를 묵살하고 특수학급을 맡고 있는 교사들이 일반학생들과 통합수업을 요구하는 지원요청은 안해주면서 이번에 교권 침해로 여론을 몰아가는 듯한 행태를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