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곪았던게 드디어 터진게 아닌가 싶네요.
알게모르게 생활 속에서 있었던
작지만 아슬아슬하게 넘던 선들을
어느 순간 심각하게 넘어버린 모습입니다.
학생의 권리를 이상한 방향으로 해석하여
적용시키는 법들도 큰 역할을 했다고 봅니다.
더 이상 교권 침해와 더불어 학생들의 수업권 침해도 두고 볼 수 없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