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지금 교사들은
대부분 30대-40일텐데
그들이 학생일 땐 교권이 세고 체벌이 당연해서
그런 교사들 밑에서 힘들게 컸죠.
심지어 그 땐 제대로 자격없는 교사들도 많았었죠.
그리고 베이비붐 세대로 공부를 잘해야만 교대/사대를 들어갈 수 있어서
치열하게 공부해서 드디어 교사가 됐더니
이게 웬걸, 학생 인권 보호를 위해
도리어 교권은 하락해서 없다시피 하죠.
노력에 비해 보상이 너무 허망할 것 같습니다.
학생 인권 중요하죠.
그런데 지금 상황은 학생을 지키는게 아니라
오히려 방치죠.
방치는 일종의 학대입니다.
오냐오냐 하며 키우는 학부모들은 결국 자신들의 자식들을 학대하고 있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