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면
진짜 선생님들 너무 안타까운 환경에서 일허네요
저는 유치원 교사로 10년을 근무했어요
해가 갈수록 학부모들이 하대한다 점점느껴지더라구요 처음 일을시작할땐 이정도는 아니였어요 좋은 학부모님도 많았고요 정말 웃픈건 자신들이 스펙이 좋다고 생각하는 부모들이 더 괴롭히고 내가 누군지알아? 이런자세인것 같아요 물론 훌륭하신 직업에 잘사시는거 알겠는데 그렇다고 반아이가 차등이 있는건 아니잖아요
자신의 아이가 소중하듯 반친구들도 소중하고 교사도 한가정의 소중한 자녀라는걸 알아주셨으면 좋겠어요
교사도 폭력이나 학대를 해서는 안되지만 서로 선을 넘지않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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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황관희#0dS0너무 고생하셨네요. 무조건 해결해야해여
박서윤#P8H8정말 고생하셨네요. 꼭 교권 회복되면 좋겠어요.
- 햄돌#crdg
서로 선을 넘지 않았으면 해요
- 돌고랭#BvWg
화이팅입니다..
켈리장앞으론 더 심해질꺼라 봅니다 지금 이 아이들이 커서 부모세대가 될때쯤이면 진짜 개판도 그런 개판이 없겠네요
진별#XxYO아이고 넘 고생하시네요
- 캐리어이불#M1XJ
선 넘은건 한참 넘었습니다
- 백산수
교사들 인권 좀 챙겨주길 바랍니다
- 또빠또빠
교권 너무 추락했어요
- 정환#Hegf
하대당하면서 교사로 근무하셨으니 얼마나 속상하셨어요. 학부모들이 너무 갑질 안했으면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