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권 침해가 계속된다면 결국 피해를 보는건 미래의 아이들입니다.

최근 이슈되고 있는 사건들 외에도

실제로 이런 일이 일어난다고 믿기 어려운 교권 침해 민원 사례들이 많이 있더라구요.

 

아동 인권을 지켜주다가 교권 침해는 물론이고

아이들을 가르치는 선생님들의 개인사생활까지 침범하는 일들도

종종 발생하고 있는 것 같아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미국은 행정교사가 있어서 민원을 대신 처리한다고 하며

교권침해에 대한 처벌도 강한 편이라고 하네요.

더 이상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기 위해서는

우리나라도 시급한 대책 마련과 제도 개선 방안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