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면 교대 경쟁율이 어마어마 했잖아요..
가끔 그렇게 똑똑한 아이들을 뽑아놓고
왜 아이들은 선생님을 외면할까 하는 생각을 했었거든요...
문제는 교육행정시스템이 현재의 이 문제를 만든게 아닐까 싶어요...
외부에 보여지는 거예만 연연하고
실제 선생님이나
아이들의 문제는 덮으려는 탁상행정이 이 문제를 만든게 아닐까 합니다..
그사이 100명의 선생님이 목숨을 끊었다고 하는데
결국 학교가 바뀌지 않으면 결코
끊어낼수 없다는 생각을 해요..
R.I.P.. 그곳에선 편해지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