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심각하네요. 여기 기사 외에 오늘 뉴스보다가 크리스마스 휴일날 아침 7시에 아이 초등 담임교사에게 전화해서 놀러가야하는데 우리 애 좀 맡겨도 되냐고....정말 정신나간 부모밑에 어찌 교육이 제대로 잡히겠어요. 갑질부모도 그렇고 정말 제 또래나 어린 나이 80년대 터울이 부모일텐데 세상 정말 달라졌구나 제가 학창시절에 담임선생님 대하는 부모님들하고 너무 다르게 느껴져서 교권이 많이 무너졌구나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