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인권조례가 생긴 뒤부터 선생님들의 교권은 점점 더 사라지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제 지인도 선생님이 많이 계셔서 얘기를 들어보면 정말 착한 학생들도 있지만 반에 한 명정도는 삐딱선을 타고 잘 따라오지 않는 친구가 있대요 훈육을 하기가 참 애매한 시대라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다고 하네요 개선 방안이 뚜렷하지 않아서 더 답답한 요즘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