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3년을 보내보니 반에 문제있는 아이가 꼭 한두명은 있더라구요. 단순히 집중을 못하는게 아니라 수업 자체를 방해하는 정도예요. 반 아이들에게도 폭력적이고 선생님 말씀을 일단 안들으니 통제불가더라구요.. 맞고 오는 날이 허다하니 난리도 아닙니다. 학교에는 학생인권은 있지만 선생님교권은 사라지는 듯 하여 너무나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