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생률이 떨어져서 교권침해 사례가 갈수록 심화되는거 같아요

저때만 해도 한반에 학급인원이 50명쯤이었어요 요즘은 24~27정도죠. 학교끼리도 더 많은 학생수 유지하려 경쟁하는 추세고..한마디로 학생이 귀한 시대죠.

그렇다보니 선생님이 교육차원에서 한마디 하는거를 학부모들이 거품물며 교육청에 신고하는 사례가 빈번합니다. 물론 교육적인 의도와는 거리가 먼 언어 폭력은 사라져야 맞습니다만..혹시라도 피해 입을까 싶어 좋은 말도 참게 되고 모른척 하게되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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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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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즁주
    학부모가 먼저 선생님을 존중해야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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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햇살처럼
    부모가 잘못이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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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루미
    어느 정도의 선을 법을 통해 확실히 제재시켜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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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재식
    학생이 귀해도 교권이 먼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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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찬
    애들도 그렇고 부모님드 참 문제가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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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지97
    선생님은 전혀 보호를 안해주니 문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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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시뮤
    교육청에 전화하는 것도 협박중에 하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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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사들이 애들 눈치보는것같아 안쓰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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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애들이 적어지니 더 귀해져서 그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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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끌모으자
    ㅇ아이들 키우는 부모들도 이번에 제대로 생각해봐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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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병옥
    반대가 되었네요 학부모와 교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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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미맨
    왜 학부모들이 도가 지나치게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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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2644
    교권보호법이 강력하게 시행되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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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뚠뚠
    학부모가 먼저 선생님을 존중해야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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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산수
    교육계에서 제대로 관리해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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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빠또빠
    학생이 귀해진 세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