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생률이 떨어져서 교권침해 사례가 갈수록 심화되는거 같아요

저때만 해도 한반에 학급인원이 50명쯤이었어요 요즘은 24~27정도죠. 학교끼리도 더 많은 학생수 유지하려 경쟁하는 추세고..한마디로 학생이 귀한 시대죠.

그렇다보니 선생님이 교육차원에서 한마디 하는거를 학부모들이 거품물며 교육청에 신고하는 사례가 빈번합니다. 물론 교육적인 의도와는 거리가 먼 언어 폭력은 사라져야 맞습니다만..혹시라도 피해 입을까 싶어 좋은 말도 참게 되고 모른척 하게되는거 같아요

1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