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1 아들을 둔 학부모로써 이번 사건은 정말 충격 그자체였네요..
저 또한 초등 아이를 둔 학부모로써 심심치 않게 들었던 타학부모들의 교권침해의 심각성들..
물론 주변엔 선생님께 감사함을 갖고 늘 말과 행동 모두 조심스럽게 하시는 학부모님들이 계시지만 같은 학부모가 봤을 때도 별스럽지 않은 일로 학폭위원회를 열겠다고 하는 부모님이 있는가 하며 시도때도 없이 학교에 찾아가 온갖 불만사항들을 얘기하는 학부모들..
그게 결코 아이를 위함이 아니란걸 모르시는건지...
그 모든걸 떠안아야 하시는 교내 선생님들을 뵐때마다 이건 아닌데.. 란 생각을 하고 합니다!!
이번 기회에 변화의 물결이 일어나기를 기원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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