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권 침해에 관하여 한마디

저는 40대 입니다 

저는 초중고 학창 시절 선생님들로 부터

그다지 좋은 영향력을 받지 못했고

잦은 채벌과 무자비한 언어 폭력으로 

지금도 트라우마로 남아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아직도 선생님들에 대해

안 좋은 편견이 많습니다

제가 교실내에서폭력을 저지른 것도 아니고

나쁜 행동읗 한 것도 아니지만

공부도 못하고 가난하다는 이유 였죠..

 

그런데 이제 교권침해를 논하는 시대가 왔네요

세상이 바뀌었네요

선생님들이 갑이 아닌 언제부터 을이 되었나요?

한국은 항상 모아니면 도네요

저는 어느 일부분만 보고 모든 교권 침해라고

몰아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아직도 어느 곳에서는 맞고 언어폭력에 

시달리는 아이들도 분명히 있습니다

 

그아이들도 살펴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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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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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ung in *•.•*
    맞습니다. 저도 피해보는 학생들도 아직 많이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보도가 너무 치우치지 않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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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선희
    예전에는 교사들의 훈육성 체벌을 넘어선 폭력이 많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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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꺼믄고양이
    현재에 맞는 법이나 제도적 개선이 필요해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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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로하이
    법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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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광석
    님의 의견에 동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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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승균
    치우치는 보도에 휩쓸리지 말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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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정
    선생님과 아이들 모두 균형있게 보호할 수 있는 제도 개선이 필요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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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남매맘
    동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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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돌돌
    요즘은 체벌이나 훈육은 거의 못한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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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소민
    학생들과 선생님들을 보호하는 법 제정이 이루어지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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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냐르
    정말 가슴깊이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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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찬
    옳은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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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뚠뚠
    보도가 너무 치우치지 않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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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메인
    극단적이에요 교사들도 학부모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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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산수
    정말 누구도 존중받지 못하고 있네요 안타까운 현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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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빠또빠
    네 아이들도 잘 보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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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빠또빠
    둘다 예의를 잘지켜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