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 우리의 교권은 이렇게 무너졌는가

라떼 이야기지만 스승의 그림자도 어려운 시절이 있었지요.

저 국민학교 다닐때만 해도 학교 중앙현과은 선생님들만 다니는 곳이라 감히 들어가보지도 못했지요.

그럼 지금보다 그 때 선생님들이 더 인격스러웠고 훌륭했냐면 그건 별 다를게 없으겁니다.

하지만 그 이후로 부모세대들의 물절적 풍요와 햑력이 너무 올라갔어요.

학벌 우선시 하는 사회가 되다 보니 덜 성숙한 인간들이 선생님들을 아래로 보기 사작한게 아니가 싶습니다.

모든 선생님들이 다 문제가 없는건 아니지만 대다수의 선생님들은 정말 아이를 위해 최선을 다하세요.

우린 1-2명 아이보기도 힘들잖아요?

그 많은 아이들을 케어하다보면 어찌 우리 아이만 잘 돌볼 수 있겠습니까?

우리는 가정에서 남을 존경 할 수있는 마음을 먼저 가르쳐야 한다고 생각해요.

아무리 자식이 귀하지만 더불어 살아가야 하는데 내가 세상의 중심일 수는 없잖아요?

기장 기본적인 가정 교육 잘시켜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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