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이초 교사님 부터 대전 관평동 교사님..스스로 생을 마감하실 만큼 교권침해는 심각해져 가네요. 심지어 서이초 사건으로 인해 추모가 계속 진행되고 있는 와중에도 교권을 계속해서 침해하고 있는 학부모들이 진짜 인간인가 싶습니다. 어쩌면 그럴사람들만 그러고 있는 거겠죠, 알고있으면서 방관하겠죠. 그러니 하나 둘 스스로 목숨을 버리는 거겠죠.
조금씩이라도 변화가 있길 바랍니다. 선생님들은 국회의사당이 아닌 용산에 가세요. 어차피 국회의원들이 법만들어도 대통령이 거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