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서이초 선생님 사건이 가장 많이 알려지긴 했지만

 

최근 대전에 초등학교 선생님도 세상을 등지는 사건까지 연일 계속되는 선생님들의 사망 소식들

 

뉴스 보기가 겁납니다.

 

어린 자녀까지 있는 선생님, 정년을 얼마 앞두고 있던 선생님까지

 

목숨을 던지기까지 겪었던 고통들 어찌 다 알 수 있겠습니까

 

하지만 예전에 우리 학교 다닐 때 비하면 지금의 선생님들은 너무 그 지위, 위엄, 존엄성 등

 

너무 초라해진듯 합니다.

 

'교권 침해'라는 이 단어 안에 다 들어 있는데 지금의 현실이 참담합니다.

 

선생님답게, 선생님일 수 있게 이분들의 교권을 세워드려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