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학교 다닐 때 체벌이 심해서 선생님들을 경외의 대상보다는 공포의 대상으로 바라봤던 때가 있었어요 체벌을 옹호하는 건 아니지만 지금은 선생님들이 우습게 보이는 상황까지 돼서 착잡합니다 훈육조차 제대로 할 수 없다니 이게 무슨 교육이 되겠습니까 그럼 부모가 제대로 훈육하고 훈육이 된 아이만 학교에 보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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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hmr#Kqui
아이 훈육상 필요한 체벌조차 하지 못하게 한다면, 홈스쿨링을 시켜야한다고 생각해요.
정환#Hegf
저도 학교 다닐 때 공포의 대상으로 생각했던 선생님들이 몇 분 계셨죠. 지금은 그 반대로 교권침해가 너무 심각해서 어느 정도의 균형점을 찾을 필요가 있지 않나 싶네요.
백산수
교권침해 너무나 심각하더라고요 요즘은 가해자 신상도 털리고요
김오구
반성문도 못쓰게 하니 학교에서 무얼 배울지 궁금하네요
김진성#FA6v
교육부는 적절한 조치를 해야지요
고구마피자맛있어
제대로 훈육하려면 양육자부터 제대로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노랑
애들도 애들이지만 학부모들도ㅠ심하더라고요
달리비#DUzu
이기적인 학부모가 많네요
충령이#yQNF
공감합니다 제대로 훈육하고 훈육이 된 아이만 학교에 보내야죠
내화무
제대로된 훈육조차 없다면 올바르지 못한 아이는 어떻게 자랄까요
뚠뚠
너무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국가가 교권침해가 되지 않도록 그 역할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