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학교 다닐 때 체벌이 심해서 선생님들을 경외의 대상보다는 공포의 대상으로 바라봤던 때가 있었어요 체벌을 옹호하는 건 아니지만 지금은 선생님들이 우습게 보이는 상황까지 돼서 착잡합니다 훈육조차 제대로 할 수 없다니 이게 무슨 교육이 되겠습니까 그럼 부모가 제대로 훈육하고 훈육이 된 아이만 학교에 보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