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교사들이 9월 4일을 '공교육 멈춤의 날'로 정해 국회 앞 집회 등을 예고하고, 이에 교육당국이 징계 방침까지 거론하며 자제를 촉구했지만 교사 2명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건이 또 발생하면서 교사들의 분노가 가라앉지 않는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