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권침해 현장을 낱낱히 파헤쳐주시길 진심으로 바래봅니다.

한동안
쉬쉬하고 있던 교권침해로 인한 고통들이 
늦었지만 이제서야 수면위로 올라왔습니다.

 

그동안 가슴아픈 고통을 감내하며
힘겹게 이겨내시던 분들이
한분 두분 
계속해서 안좋은 소식으로

뉴스에 나오고 있습니다.

 

어지러울 정도입니다.
우리나라 학부모님들중에 이렇게나 
절대 나쁜분들이 많다는 사실이
저도 학부모이지만 
너무너무 화가 납니다.

 

한때 유행했던
고객이 왕이다라는
서비스정신 어쩌구 저쩌구
이런것도 일조한거 같기도 하구요

 

사회문화 자체가 
갑질을 절대 용서 못하는
그런 사회로 빨리
진화되기를 바랄뿐입니다.

 

늦었지만 이제서라도

교권침해 현장을 낱낱히 파헤쳐주시길 진심으로 바래봅니다.

 

고인분들의 명복을 진심으로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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