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권 침해

입시 경쟁이 너무 심해지면서 학교가 순기능을 잃은 거 같아요. 학생도 교사도 가기 싫은 곳으로 변해버렸네요. 내 아이의 권리만 중요하고 성적만 중요하다면 학교를 보내지 말고 사교육만 시키든지 하는 바램입니다. 애들이 학교에서 공부만 하는건 아니고 그곳도 작은 사회이고 소중한 성장의 장소일텐데 이런식으로 학교가 변하면 어떤 어른으로 자랄 수 있을지 교사도 부모도 다시 한번 생각해봤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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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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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쑤야 서브폰81
    학교에서는 이제 수업보다 인성교육에 신경을 써야 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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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oshua Jeon#Xb5S
    사람이 먼저되야지요 인성교육이 더 중요한거같어요 요즘시대에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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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르사앙#COO6
    학교가 바로서야 결국 공교육 나아가 교육이 제자리를 잡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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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해주#q9kn
    입시라는 최종 관문이 어쩌면 교권침해와 연관이 깊다는 생각도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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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구오#9fbw
    정말 너무너무 공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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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나무
    공동체를 배워가는 곳에서 금쪽이들의 세상이라니 정말 바로잡아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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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쿼티043#n2Y1
    맞아요 학교의 순기능을 잃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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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닝
    학교의 의미가 퇴색되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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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산수
    학생들 케어하는 것도 힘든데 부모의 컴플레인까지 신경쓰면 힘들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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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세베리아#aqhu
    공동체를 체험하는 곳에서 올바른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는 대책이 나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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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사#J0D9
    맞아요 참 학교가 어떻게 될지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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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환#Hegf
    맞아요. 공부가 모든 것은 아니죠. 인성교육도 같이 병행되는 곳인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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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뚠뚠
    부당한 민원은 학교에서 차단시켜 줬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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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빠또빠
    네 다시 생각하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