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계가 너무 약하면 안 된다고 생각해요

중학생이 선생님을 밀쳐서 전치 12주나 되는 큰 부상을 입혔다고 하던데요… 이건 단순한 장난이나 충동적인 행동으로 보기엔 너무 심각한 것 같아요. 교권이 이렇게까지 무너졌는데, 제대로 된 징계가 없으면 앞으로 더 큰 문제가 생길 수도 있지 않을까요? 학생이라는 이유로 너무 관대하게 넘어가는 건 아닌지 걱정됩니다. 선생님들이 안전하게 가르칠 수 있는 환경이 되려면, 이런 사안에 대해선 강력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학교 내에서 학년별로 출입 제한을 두거나, CCTV나 순찰 같은 보안 시스템을 좀 더 강화해야 하지 않을까요? 선생님들도 보호받아야 하고, 학생들끼리의 갈등도 예방할 수 있는 구조가 필요하다고 느껴집니다. 요즘은 학교가 더 이상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서 너무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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