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계가 너무 약하면 안 된다고 생각해요

중학생이 선생님을 밀쳐서 전치 12주나 되는 큰 부상을 입혔다고 하던데요… 이건 단순한 장난이나 충동적인 행동으로 보기엔 너무 심각한 것 같아요. 교권이 이렇게까지 무너졌는데, 제대로 된 징계가 없으면 앞으로 더 큰 문제가 생길 수도 있지 않을까요? 학생이라는 이유로 너무 관대하게 넘어가는 건 아닌지 걱정됩니다. 선생님들이 안전하게 가르칠 수 있는 환경이 되려면, 이런 사안에 대해선 강력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학교 내에서 학년별로 출입 제한을 두거나, CCTV나 순찰 같은 보안 시스템을 좀 더 강화해야 하지 않을까요? 선생님들도 보호받아야 하고, 학생들끼리의 갈등도 예방할 수 있는 구조가 필요하다고 느껴집니다. 요즘은 학교가 더 이상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서 너무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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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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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굽는사람
    그렇죠 징계가 약해서 그런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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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힐
    처벌을 강화 해야 될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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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숑숑이야#BMdw
    어린 나이라는 이유로 면죄부를 주기도 하죠 하지만 그러니 반복적으로 생기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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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탠리
    그러니까요 징계가 약해서 저런것 같아요 예전처럼 다시 빡세게 하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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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ppyday
    공감합니다  징계가 잘 이뤄져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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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소걸
    확실하게 처벌을 내려 줘야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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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랑
    미성년자여도 처벌 똑같이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범죄에 나이가 무슨 상관인지.. 상해를 입힌 것도 범죄나 다름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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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프레소
    교권이 무너지는 현실이 정말 안타까워요. 선생님들도 보호받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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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이왔다
    동감합니다. 이건 폭력사건으로 다뤄야할거 같아요. 더이상은 용서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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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imoni
    택배차 진입 제한은 안전을 이유로 하지만 실제 위험과는 거리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