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 ‘학생의 실수’로 치부할 일이 아닌데

이건 명백한 폭력이자 범죄 행위이며, 교육적 지도만으로 해결할 수 없어요
학생의 인권만 강조한 나머지 교사의 권리가 무너지고 있는 게 가장 큰 문제같구요
교권이 약화된 현실은 결국 교육 현장의 붕괴로 이어집니다.
“교권 보호”라는 말이 공허하지 않으려면 강력한 처벌과 예방 교육이 병행돼야 합니다.
이번 사건은 교사들이 왜 점점 교직을 떠나는지를 보여주는 사례라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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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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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동재#bGhI
    교사의 권리가 점점 무너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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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ighway032#hQ4e
    동감합니다. 엄연한 폭력이고 용납될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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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추미추#yiOQ
    강력한 대책이 시급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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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선#DzjF
    맞아요,..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이 점점 커지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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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규일#t1JH
    예전 스승의 그림자는 밟지 않는다라는 마인드까진 아니더라도...
    학생이 선생님을 무시할 수 없게 교권이 다시 살아나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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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굽는사람
    교권 보호에 더 큰 무게를 실어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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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힐
    명확한 범죄 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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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탠리
    그러니까요 명백한 폭력인데 학생의 실수로 보는건 아닌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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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소진#olb9
    말 한마디를 내뱉는것도 주워담을수가 없어요 하물며 힘을 썼는데 그걸 ㅅ수라고 해줄 순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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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ppyday
    진짜 좋은 교사들이 다 떠나는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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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프레소
    교권이 이렇게 약화되니 정말 걱정돼요.
    교권 보호를 더 강화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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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이왔다
    저런 사소한 행동은 은연중에 스승에 대한 존경심의 부재를 의미하겠죠. 심각한 사회문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