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의 일탈을 ‘청소년이니까’로 넘어가면안됩니다 ㅠ
교사가 교육보다 자기안전에 전전긍긍하면안되죠 교육청이 나서서 근본 대책을 세우지 않는다면 앞으로 더 큰 사고가 일어날수도있다생각해요
그 피해는 고스란히 다른 학생들에게 돌아오죠.‘교권보호위원회’라는 명칭만 번지르르한 제도가 현실에선 아무 힘도 못 씁니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법적·제도적 장치 강화가 꼭 필요해보이네요ㅠ
교사를 존중하는 문화가 자리 잡을 때 비로소 학생들도 제대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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