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프레소
교권이 무너지면 교육 현장도 힘들어지네요. 진짜 교권 강화가 절실한 시기인 듯해요.
현직 교사들, 학원 강사들 하나같이 하는 말이 정말 심각하다고 얘네가 크면 정말 노답 될 거라고 하더라고요...
이제 와서 무너진 교권이 회복될 전망도 전혀 안 보이니 제대로된 교육이 앞으로도 가능할 리도 없고요
특히 2010년대생들이 사회성도 없고 예의도 없고 부모 의존 심하다던데 얘네가 사회에 나와서 기성세대와 어울릴 수 있을지 답이 안 나온다고....
기사와 같은 사례 볼 때마다 결국 근본적인 해결책은 교권 강화밖에 없어보이는데 과연 가능할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