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가 보이질 않네요

 

 

현직 교사들, 학원 강사들 하나같이 하는 말이 정말 심각하다고 얘네가 크면 정말 노답 될 거라고 하더라고요...

이제 와서 무너진 교권이 회복될 전망도 전혀 안 보이니 제대로된 교육이 앞으로도 가능할 리도 없고요

특히 2010년대생들이 사회성도 없고 예의도 없고 부모 의존 심하다던데 얘네가 사회에 나와서 기성세대와 어울릴 수 있을지 답이 안 나온다고....

기사와 같은 사례 볼 때마다 결국 근본적인 해결책은 교권 강화밖에 없어보이는데 과연 가능할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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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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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프레소
    교권이 무너지면 교육 현장도 힘들어지네요.  
    진짜 교권 강화가 절실한 시기인 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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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이식#uAk8
    가정에서
    오냐 오냐 하니
    위아래가 바뀌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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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찬#Q1bY
    무너진 교권은 언제 복구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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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두꺼비
    그렇다고, 교사들에게 체벌권을 주어서는 절대로 안됩니다. 
    내가 용곡중학교 다닐때,  어떤   미?  여자샘이  따귀를  주먹으로 때리더라구요.
    정말  정신병원에  가둘 정도로  미?  샘 이었어요.   90년도에 물상을 가리키던 샘이었지요
    폭력을 즐기는 교사들이 당시에는 많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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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지개해안도로
    아휴 심난하고 화나고 걱정되고
    어떡히나요 진짜 아이들 교웈을 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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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렌
    그러게요 그래도 이대로 있어선 안돼요 미래세대를 위해서 한걸음이라도 나아가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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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프리덤
    그러니까요 노답이네요 답이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