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kh384
교권향상과 학생인권이 균형을 이루면 좋겟네요
교권향상에는 찬성하지만 무조건적인 향상은 안됩니다.
과거 교권이 강하던 시기 체벌, 촌지 등이 만연했습니다.
이러한 문제점이 점점 커져서 결국 하나의 사건으로 학생인권조례를 탄생시키게 만들었습니다.
현재는 학생인권이 더 강하게 보이지만 결국 그 배경에는 선배교사들의 과오가 있습니다.
선배교사들이 자신에게 주어진 권한을 올바르게 사용하려 노력했다면,
후배교사들이 교권침해로 인한 피해를 조금은 덜 받았을 것입니다.
부디 이번에는 교권향상과 학생인권 사이의 적절한 타협점이 만들어졌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