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청의 대응이 늘 사후약방문처럼 느껴지는 건 왜일까요. 문제가 터지고 나서야 보호 조치를 운운하는 것은 진정한 보호가 아닙니다. 교사를 존중하지 않는 문화가 학생들에게 당연하게 각인되는 게 더 무섭습니다. 이번 사건은 특정 학생의 문제라기보다 구조적인 교육 시스템 붕괴를 보여주는 거예요. 교권을 살리는 일은 곧 교육을 살리는 길이라는 점을 모두가 직시하길바래요
0
0
댓글 9
박범철#FJtX
교사 존중이 필요합니다 교육청에서 적극적으로 나서야합니다
삭제된 댓글입니다.
올뚜#sqWZ
교권 향상과 학생 인권의 타협점을 잘 찾아나가야 합니다.
hkh384
이대로라면 계속 교사들은 수업보다 자기 안전이 중시하게 되겠어요
Dew
에휴 선생님 안전까지 생각하며 교권으루잡아여 한다니 안타까워요
투더D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원인은 결국 떨어진 교권에 있는데 말입니다
에스프레소
교권이 무너진 현실이 너무 안타까워요.
교육청도 실질적인 변화가 필요해 보여요.
왕짱구#MPwE
공감합니다. 교사를 존중하는데 대학가는것에만 집중한 나머지 학교는 정말 뭔지 의문점이 들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