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직업이네요

친구가 초등학교 선생님인데 요 교권침해 때문에 정말 힘들어하네요

학부모들이 사사건건 트집잡고 교사를 무시하는 일들이 너무 많다고 극한직업이라고예전엔 선생님이라는 직업에 대한 존경이 있었는데 지금은정말 없는 것 같아요 교권침해가 일상이 되어버린 상황에서

어떻게 아이들을 제대로 교육할 수 있을까요? 선생님들이 위축되어서 제대로 된 지도도 못 하고 계시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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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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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ofoww11
    학생들도 전보다 난이도가 하드해지고 학생들만으로도 스트레스인데 학부모까지 가세해서 힘들게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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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걱정인형
    되려 학원 선생님한테 더 쩔쩔 메는듯
    참으로 극한 지겅ㅂ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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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바이트
    정말 극한 직업이죠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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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펭수
    진짜 누가 선생님 하고 싶어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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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상엽#YyF3
    학부모들과 잘못된 인권이라는 법이 결국 교권침해를 만들었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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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쿵짝쿵짝
    학부모들도 문제네요
    그러니 그 부모에 그 학생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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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듀얼라이트#TBxo
    이런일이 일상이네요
    선생님이 학생 무서워서 학교 가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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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자유치원
    가족이 교사한다고하면 말리고 싶은 심정이에요
    이게 무슨일인지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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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kh384
    그러게요 갈수록 교직이 힘들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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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프레소
    교권침해 얘기 자주 보이네요. 요즘은 선생님도 힘들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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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스
    학부모님들도 교권강화를 위해 힘써줘야하는데 자기 아이 감싸기에만 바쁘니 너무 한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