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인형
걸핏하면 신고하고 부모의 사상부터가 글러먹었으니 지금의 아이들이 부모가 되면 더 할듯요
작년 교권침해 신고건수가 전년보다 무려 20%나 더 많아졌다고 하네요. 특히 학부모 신고 비중이 많아졌다는데 학부모들 갑질이 꽤나 늘어난 모양이에요.
서이초 사건 이후로 좀 줄어드나 싶더만.. 역시 그냥은 없어지지 않네요. 교사들 학부모 무섭다고 현장학습도 안다니려고 한다던데..
젊은 교사들이 사표쓰고 싶다고 한다는거 보면 현장 상황이생각보다 심각한거 같아요. 정부는 뭘 하고 있길래 상황이 이렇게까지.
0
0
댓글 8
- 아르바이트
걸핏하면 신고한다 협박하고 참 세상이 요상해요
- 쿵짝쿵짝
정말 말세네요... 신고한다고 다 해결되나요
kt듀얼라이트#TBxo교사들의 꿈이 무너지네요 고통속의 직업같아요
- 효자유치원
학생이 선생을 때린것도 얼척이 없고 그냥 너무 황당해요
pp9297그러게요 교사가 학생 지도하기 너무 힘들 것 같습니다
- 에스프레소
교권침해 점점 심각해지는 것 같아요. 학생, 학부모, 교사 모두 힘들겠네요.
슈퍼스요즘 학생들의 만행이 심각해지는 현실이네요 선생님들도 정말 힘드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