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서로를 믿지 못해서 발생하는 사회적 비용이 다른 선진국들에 비해 비교적 높다는 통계를 본적이 있어요. 교육계도 똑같이 사람사는 세상이니 다를게 없겠죠. 스승님의 그림자도 밟지 못하던 시절이있었는데. 이제능 스승이라고 불리울 만한 참된 스승을 찾아보기도 힘들고 그런 스승을 마음으로 따르는 제자도 찾아보기가 힘들죠.
너무 씁쓸한 세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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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소보로
믿음이 없는 교실이 된게 안타깝네요
땡땡#UBEG
과거엔 스승이 제자를 너무 패서 문제였는데 이제는 제자가 스승을 무시하다못해 패는 시대가 됐으니말이죠...씁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