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권을 무너뜨리고서 본인 불안만 챙기겠다고

교권을 무너뜨리고서 아이의 권리만 챙기겠다는 건 모순아닌가요?

사회교육도 함께 이뤄지는 교육현장에서 지애만 챙기겟다고 교권 무너뜨리고 

교사에 모욕적 행동하는게 대체 뭔짓인지

교사는 훈육할 권리와 아이를 지켜줄 의무가 함께 있는 존재예요
부모가 교사를 불신하며 일방적으로 공격하면 교사가 진심으로 훈육을 할수잇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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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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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
    저는 쌍방이 잘 못하고 있다 생각해요. 직업윤리가 사라진 요즘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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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ersac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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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가 교사를 잠재적 범죄자로 보는 분위기가 너무 비정상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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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보로
    교권이 무너지지 않기를 바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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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ersac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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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가 이런 직업을 하려고 하겠냐는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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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숑숑이야#BMdw
    본인의 아이를 생각하는 마음도 중요하지만 교권을 지키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서로 조금씩 더 생각해봐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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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ersac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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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사가 교육보다 생존을 걱정해야 하는 사회가 무너져가는 건 당연한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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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리아42#BU1j
    서로서로 신뢰쌓아가는게 중요할것 같아요 요즘은 다들 불신하는것 같아 씁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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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ersac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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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국 피해자는 아이들이라는 게 더 슬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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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00#KJwc
    교권 무너뜨리고 할 소리는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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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ersac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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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권이 무너지면서 교사는 사라지고 학원 강사만 남는 시대가 올까 봐 두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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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기#K0gj
    서로의 입장을 배려해주는게 필요해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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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ersac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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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모 민원 한 번이면 교사 인생이 끝날 수 있다는 사실이 너무 참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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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my
    교권이 약하면 교사의 권위가 무너지면서 학생 간 서열도 개판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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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ersac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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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쩌다 사회가 이렇게 약자 코스프레만 잘하는 쪽에 유리해졌는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