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90년대 구타와 폭력이 난무하던 시대를 지나 지금은 좌우 남녀 갈등을 심어주는 전교조 페미니즘 교사들때문에 그리고 다양한 사교육의 발달로 학교는 그냥 아이를 돌보는 곳 뿐이라는 인식이 있는거 같네요.
학교에서 배운 기초적인 내용은 중,고등학교로 진학을 하기 위한 수준이 아니에요 그냥 바보같이 살지 않을 수준만 가르쳐요. 그러다고 인성이나 사회성을 잘 가르치기를 하나요.그것도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저 시간때우고 방학때는 쉬고 급여 적당하고 연금 빵빵한 직업이라 선택한 사람들이 너무 많은거 같아요.
그러니 이런 사단이 났다고 생각합니다. 돌이킬 수 없어요. 각자도생의 시대에 살고 있는거 같아요. 기분이 나쁘다고 녹음을 안한다면 자신의 아이가 피해를 볼 수 있는 상황이 충분히 많아요.
이건 선생과 학생뿐만 아니라 아이들끼리도 일진과 빵셔틀이 아닌 중간계층의 아이들 사이에서도 충분히 발생할수있어요. 각자도생의 사회입니다.
이건 학생뿐만 아니라 성인 끼리의사이에서도 적용되겠죠.
씁쓸한 세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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