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권이 실추된원인은 교사인거 같네요

8~90년대 구타와 폭력이 난무하던 시대를 지나 지금은 좌우 남녀 갈등을 심어주는 전교조 페미니즘 교사들때문에 그리고 다양한 사교육의 발달로 학교는 그냥 아이를 돌보는 곳 뿐이라는 인식이 있는거 같네요.

 

 

 

학교에서 배운 기초적인 내용은 중,고등학교로 진학을 하기 위한 수준이 아니에요 그냥 바보같이 살지 않을 수준만 가르쳐요. 그러다고 인성이나 사회성을 잘 가르치기를 하나요.그것도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저 시간때우고 방학때는 쉬고 급여 적당하고 연금 빵빵한 직업이라 선택한 사람들이 너무 많은거 같아요.

 

 

 

그러니 이런 사단이 났다고 생각합니다. 돌이킬 수 없어요. 각자도생의 시대에 살고 있는거 같아요. 기분이 나쁘다고 녹음을 안한다면 자신의 아이가 피해를 볼 수 있는 상황이 충분히 많아요.

 

 

 

이건 선생과 학생뿐만 아니라 아이들끼리도 일진과 빵셔틀이 아닌 중간계층의 아이들 사이에서도 충분히 발생할수있어요. 각자도생의 사회입니다. 

 

 

 

이건 학생뿐만 아니라 성인 끼리의사이에서도 적용되겠죠.

 

씁쓸한 세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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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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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xRV
    교권이전에 교사도 사람이 되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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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프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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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사나 부모나 서로 믿을 수 있는 소양을 지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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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지개해안도로
    다른 대안도 업고 이 방법이 최선일듯 한데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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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프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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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해를 안보려면 어쩔 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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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끼님#xWWo
    점점 스승과 제자 관계도 삭막해 지네요 근데 문제가 있고 제일 객관적인게 녹음이긴 하니 어려운 문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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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프레소
      작성자
      세상이 너무 각박해지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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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
    현시대가 너무 서로 믿지 못하는 시대가 되어버린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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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프레소
      작성자
      맞아요 너무 씁쓸한 상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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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땡땡#UBEG
    8,90년대 선생이 지금 선생이 아닌데 오히려 부모들이 자기들이 당한걸 지금 교사들에게 풀고있다는 생각만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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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프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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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건 그렇죠. 그리고 부모들도 문제가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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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리아42#BU1j
    녹음기 이전에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해야 할듯해요 신뢰회복이 우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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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프레소
      작성자
      모든 문제는 근본적인 해결이 우선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