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 인권 나락, 부모들의 내로남불

교사들 인권이 나락으로 갔네요. 부모들이 애들한테 녹음기 몰래 숨겨 학교를 보내니 교사들은 하루종일 감시받는것같고 수업이 두려워질것같습니다. 

 

입장바꿔 생각해서 당장 본인이 회사에서 몰래 녹음당했는데 사내괴롭힘이 있을수 있어서 그런거니괜찮다고하면 웃으면서 ok할수있을까요?

 

부모들의 내로남불 심각합니다. 불법녹음 강력한 처벌로 다스려 교사인권 다시 세워줘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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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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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둥둥다#x1tC
    몰래녹음하는걸 막을수도없고너무 안타까운현실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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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xRV
    사내 괴롭힘을 하지 말아야죠....
    훈육이면 신고당해도 당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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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땡땡#UBEG
      작성자
      아 당연히 사내괴롭힘은 신고감이죠. 두둔한게 아니라 예를 든거였습니다. 훈육이라해도 녹음해서 아동학대로 우기고 고소하는데 언제까지 당당할 수 있겠나요 스트레스가 심각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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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지개해안도로
    부모도 너무 심한 사람도 있지만 이런 경우는 허용되어야 된다고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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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
    이런 상황이 된 근본적인 이유가 교사들때문인것도 아이러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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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땡땡#UBEG
      작성자
      하긴...생각해보면 과거에 교사들이 처벌이라며 폭행을 일삼던 시대가 있었으니...제가 90초인데도 학교에서 선생한테 따귀맞고 이랬었는데... 생각해보면 지금 부모들도 그시대를 겪은 학생들 일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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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리콕#BrdQ
    요즘 부모들 진짜 좀 이상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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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리아42#BU1j
    이런 상황이 온게 정말 안타까운것 같습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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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지민#Frhx
    교사의 교권이 나날이 추락하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