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대가 의심되는 상황의 부모라면 이해는 합니다만

학대가 의심되는 상황의 부모라면 몰래 녹음해서 증거를 잡고 싶은 그 마음은 이해는 합니다만 동의없이 녹취를 하는 것은 문제가 될 수 있지요 

마음으로는 충분히 이해가 가고 나도 그러고 싶을거 같다 생각에 공감이 되지만 시시비비를 가린다면 하지 말아야 할 행동이라고 생각하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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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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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진국
    동의없이 녹음 하는건 진짜 안되는 행동이에요. 아이들에게 그런 녹음기를 보내는건 잘못된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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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원조별나라
    선생님 입장에서 몰래 녹음하는걸 알게 된다면 무체 당황스러울거 같아요. 그건 예의가 아니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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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땡땡#UBEG
    옳습니다 학대가 의심되는 상황이면 모르겠는데... 기사에 나온 사건같은 경우는 도저히 이해불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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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카롱쫀득#OqhO
    사실상 선생같지않은 사람도 많지만 어떤 경우인지 케이스를 잘 따져봐야할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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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무라비
    학대는 이해가는데 다른건 좀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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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혜화#p4wq
    그마음은 이해하지만 그래도 아닌건 아니지요 몰래녹음은 정말 인권침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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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유리
    맞아요 마음은 이해하지만 아닌건 아닌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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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쿵짝쿵짝
    맞아요... 여러가지 상황이 있을수있겠어요
    그래도 불법녹취는..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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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하사탕
    작성자
    부모 심정은 이해가 가지만 그래도 이번건은 선 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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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미84
    학대가 의심되는 상황이라도 부모가 나서기 보다는 학교측에 연락을 취하는게 맞지 않나요? 의심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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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빽다방단골
    마음으로 이해한다고 다 ㄷ허용할수는 없으니까요 이건 아니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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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랑우탄#v0kh
    교사가 무슨죄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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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우성#OlIo
    아닌건 아니지요 몰래녹음은 정말 인권침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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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멜론수박
    동의 없이 녹취 하는 건 문제가 될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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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카콜라#cPdT
    학대 걱정 되는 마음은 이해가가지만..잘못된 행동 이니까요
    몰래 녹음기를 숨겨 보내는건 해선 안되는 짓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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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지순#3045
    저도 마음으로는 이해는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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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햇살
    내 애가 학대 당하는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면 눈이 뒤집히는 마음이야 이해를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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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프레소
    동감합니다. 서로 믿고 사는 사회가 되어야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