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자가 아닌지라 기사를 좀 더 찾아봤네요
배달의민족이 아직도 점유율이 압도적이군요
요즘 쿠팡이츠도 많이들 쓰니까
쿠팡이츠랑은 크게 차이 안나는줄 알았는데
아직도 차이가 꽤 크군요
저는 배민,쿠팡이츠,요기요 다 무료배달혜택 돼서
그때그때 할인혜택따라 쓰는데
배민만 쓰는분들이 훨씬 많은가봐요
찾아보니까 쿠팡이츠가 먼저 수수료를 9.8%받고
쿠팡와우 회원은 배달미 면제한다고하니
배달의 민족도 따라서 그렇게 바꾼거네요
요기요는 이미 포장 수수료 받고 있었군요
배민은 수수료 논란이 되니
가게 매출따라 수수료 차등적용하겠다는
상생방안을 제시하기도 했네요
배민,쿠팡 둘다 이제 외국기업인데
배민 모기업 경우에 배민만 흑자라네요
쿠팡이츠는 한동안 포장수수료는 안받는다고 하는데
배민은 포장 수수료 강행했네요
찾아보니 모기업이 돈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하네요
배달어플이 생기고 편리해지긴 했는데
결국 이렇게 수수료 전쟁으로 인해
배달음식 가격이 오르고 배달비가 생기고
(배달비는 교촌이 본격적으로 시작했지만)..
자영업자,소비자 모두에게 단점도 생긴거 같네요
배달어플끼리 경쟁하느라 이벤트하고 쿠폰뿌리고
그런거 하는 대신 수수료가 올라가는 느낌
예전엔 쿠폰땜에 진짜 싸게 먹을수있었는데
가격 올려버리니 이젠 쿠폰 먹인게 정가인느낌
근데 또 치킨같은 경우 어떤 브랜드는 배달오면서
자사앱 써달라고 명함같은거 주길래 들어가봤더니
배달비 5천원 막 이래서 바로 지웠어요
어플 쓰면 배달비 공짜고 할인쿠폰도 주고
경우에 따라 리뷰이벤트도 하는데
누가 호구되길 자처하고 자사어플로 시키겠나요
작성자 에어컨
신고글 포장까지 수수료를 받으니 또 가격 올릴까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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