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개념이 없는 수원대 입니다.

 

사람의  고통스런 죽음을  어떻게 예술로 승화시킬수 있습니까 ? 

저는   예전에   어떤  사이코 패스가   독약을   불법안마사 출신인 여성에게 먹이고 

그 여성이  고통스러워하는  장면을   카메라에  담아서, 출품해서,  상을  받은 

괴이하고도,  기괴한  일화가  떠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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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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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옹동
    보통사람의 생각이 아닌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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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영숙#aMXi
    해당 시험 응시생들 중에 여객기 사고 유가족이 있었을 수도 있을텐데 이런 사고를 미술로 승화시킨다는 게 말이 안 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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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햇살
    그런 일도 있었군요 충격적이네요 예술과 외설 그리고 예술과 가학에 대한 경계를 분명히 해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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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덴티큐
    본인 나름대로는 참신하고 적절한 주제라고 생각했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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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삼식#kAq7
    맞아요
    미리 검토를 했어야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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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원해져라
    문제 낸 사람 정말이지 개념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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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지#oqDe
    어쩌면 인간이길 포기한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