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를 듣기만해도 참사가 생각나고 떠오르는데 저런 주제를 실기주제로 정했다는게 말이안되요.. 누군가의 가족일수도있고 누군가의 아픔인 참사인데 말이에요.. 어떻게 보면 저 실기주제로 그림을 그렸을 아이들은 정서적인 학대아닌가요? 저 주제를 먼저 생각해낸 사람은 어떤 의도로 주제를 선정한건지 의도가 알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