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도 해도 많은 주제 중에서 어떻게 이런 걸 고를 수 있을까요 말이 안 되는 것 같아요. 유가족분들이 아픈 상처를 다시 꺼내고 많은 사람들에게 경각심이 아닌 트라우마를 조성하는 것 같습니다. 생각하는 대로 무작정 주제를 정하는 게 아니라 다른 사람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