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대 미술시험 주제 논란될만합니다

해도 해도 많은 주제 중에서 어떻게 이런 걸 고를 수 있을까요 말이 안 되는 것 같아요. 유가족분들이 아픈 상처를 다시 꺼내고 많은 사람들에게 경각심이 아닌 트라우마를 조성하는 것 같습니다. 생각하는 대로 무작정 주제를 정하는 게 아니라 다른 사람을 배려하고 생각하는 마음을 가지는 것이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수의 기본 자질이 아닐까 생각해 보게 되는 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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