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 머리에서 나온 주제인지 머리를 열어보고 싶네요. 정상적인 사람이 저런 생각을 했다고 믿고 싶지 않습니다. 학교측에서도 주제에 신중하지 못했다고 사과를 했지만 이해가 안됩니다. 미술대회를 혼자서 진행하는 것도 아니고 주제를 정하면서 논란이 될 것을 인지하지 못했을까요. 유가족들에게 다시 한번 대못을 박은 관계자의 진심어린 사과와 철저한 조사 및 강력한 처벌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