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음증 환자도 아니고

직장에 CCTV 달수도 있죠

어쩌다 볼수도 있고 확인차 볼수도 있고

그러나 메신저는 선 넘는거 아닌가요

메신저 확인은 공산주의에서나 가능한거 아닌가 싶은데 

직장 욕 안하는 직원이 어딨다고 판도라의 상자를 열어서 징계를 합니까

물론 직장와서 업무 관련 메세지 안 나누고 회사 욕이나 하고 있는 직원들도 문제는 많지만 동의없이 열어보는 건 아닌것 같네요

CCTV도 업무상 관련된게 아니고 코투리 잡겠다고 하루종일 처다보고 있는 수준이면 관음증 환자랑 뭐가 다른지 모르겠네요

그 시간을 더 생산적으로 쓴다면 회사에 더 큰 이익이 될텐데요

제발 상식적으로 좀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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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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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깜멍둥
    메신저는 진짜 선 넘었죠 그건 완전 갑질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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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하호호01
    맞아요 메신저까지 보는 건 너무해요 그런 회사라면 절대 못다닐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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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na
    관음증 환자 같단 말에 공감이 가네요 뭘 그렇게 집착적으로 들여다보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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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r Yang
    기술의 발전을 이런곳에 쓰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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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슬라#888g
    CCTV보다 메신저 훔쳐보는건 진짜 선을 세게 넘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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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어컨
    CCTV도 CCTV지만 메신저는 정말 너무 사생활 침해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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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기천1
    직장에 cctv 당연하긴 하지만 감시가 과한건 나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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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소은#mLQU
    메신저는 진짜 아닌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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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몽구야
    씨씨티비도 감시하는용도로 단거 같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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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수2#wVsy
    하루종일 직원들을 지켜보고 감시하는 건 너무 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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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app
     하면 안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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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직된사고#LvDX
    관음증 환자 같단 말에 공감이 가네요 뭘 그렇게 집착적으로 들여다보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