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 CCTV 달수도 있죠
어쩌다 볼수도 있고 확인차 볼수도 있고
그러나 메신저는 선 넘는거 아닌가요
메신저 확인은 공산주의에서나 가능한거 아닌가 싶은데
직장 욕 안하는 직원이 어딨다고 판도라의 상자를 열어서 징계를 합니까
물론 직장와서 업무 관련 메세지 안 나누고 회사 욕이나 하고 있는 직원들도 문제는 많지만 동의없이 열어보는 건 아닌것 같네요
CCTV도 업무상 관련된게 아니고 코투리 잡겠다고 하루종일 처다보고 있는 수준이면 관음증 환자랑 뭐가 다른지 모르겠네요
그 시간을 더 생산적으로 쓴다면 회사에 더 큰 이익이 될텐데요
제발 상식적으로 좀 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