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주의 사회에서 감시라는게 가당키나 한 소리인지 모르겠네요.

CCTV와 메신저는 사고예방과 사후 확인용으로 쓰라고 만들어 놓은것인데

 

그걸 감시하는 용도로 사용하는 사람들은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네요.

 

직원은 주어진 일을하고 결과물을 만들어 내면 되는거죠.

 

고용주는 결과물이 마음에 들도록 요청을 하면 되는거고요.

 

그게 마음에 들지 않으면 다른 방법을 썼어야죠.

 

결국은 모두에게 좋지않은 결과만 가져다 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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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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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stpang#al76
    정말 말 안돼는 것 같아요.. 다들 각성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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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간호사
    진짜 너무나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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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윤우
    너무 쉬운길로만 가려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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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쩜.#iebN
    그런용도일텐데, 감시의 용도가 되버리다니 씁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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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영222
    맞습니다.. 정말 가당키나 한 소리인지 의문입니다 말도 안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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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eresav4
    맞아요 저렇게 하고 과연 좋은 업무 성과가 나올지 의심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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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누마덜
    대외적인 이유는 사고예방이었을텐데.. 실사용은 감시를 하고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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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라클모닝7#YZy8
    그러니까요 감시당한다는 기분으로 어떻게 열심히 일을할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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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mgom
    진짜 ㅎㅎ 정말 한치 앞을 못보는 감시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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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이설
    정말말이 안됩니다 화가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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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뽀얀둥이
    감시하면서도 뭔가 전능한 사람이 된것같은 쾌감이 있나봐요. 정신병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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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나#WQ8B
    이렇게 믿지 못하면 결국에는 모두에게 안 좋은 결과만 남을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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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lio#swS4
    사고 방지용이 맞다고 봅니다~! 무단이탈도 아니고 저렇게 일하는걸 감시하는건 무슨 경우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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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어컨
    자유를 침해하는 과한 처사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