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래시장을 안가는 이유로는
대형마트보다 비싸고(대형은 할인품목이 많죠)
카드 내기 껄끄럽고(카드를 낼때 살짝 눈치를 보게되더라구요, 현금을 내야할것만 같은...)
위생이 의심스럽고(미세먼지 많은날 밖에 나와있는 식재료 사고싶지 않아요)
불친절한 상인분들도 자주 접하고
제품의 다양성도 부족하고
마감시간도 이른편이라서 6시 이후에는 방문해도 구매가 어려워요
불편한 주차도 한몫하겠네요
대형마트의 경우 건물 지하에 주차장이있고, 물건을 구매할경우 무료에요
하지만 재래시장은 주차장이 없는경우도 많고
있다고 하더라도 거리가 있는곳에 유료로 이용해야하는경우가 많더라구요
이런 다양한 이유가 있기때문에
대형마트가 휴무일이라도 해서 재래시장을 가는것이 아니라
하루쯤 버티고 월요일에 방문하거나
쿠팡을 이용해서 다음날 새벽에 받는게 일상입니다
대형마트 의무휴업을 이어간다고해서
재래시장이 활성화 되지는 않을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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