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마트에서 사는 게 있고
시장에서 사는 게 따로 있어서
대형 마트가 쉰다고 해서
시장에서 사는 것도 아니고
신선한 물건을 시장에서 사는데
굳이 대형 마트까지 갈 필요도 없는데요
저희 동네는 오히려 시장이 없어서 너무 불편합니다.. 시장에 가려면 30분 타고 나가서 사오는 경우도 있고, 이러다 시장도 없어질까봐 걱정되네요.
요즘에는 대형 마트가 점점 가격을 올려서 오히려 대형 마트가 더 비싼 경우도 많더라구요..
시장이 없어지고 대형 마트가 너무 많이 생길까봐 걱정되네요.
대형 마트도 직원이 별로 없이 셀프로 계산하는 경우가 많아서 직원 일자리가 느는 것도 아니구요. 불편한 게 많더라구요.
대기업의 노예가 되가는 것 같아서
서글퍼지네요.
외국처럼 평일날 월요일에 쉬는 게 더 좋을 거 같애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