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 의무휴업 폐지한다면 근처 소규모 동네마트나 편의점은 큰 타격이 있을것 같아요. 매월 둘째주 넷째주 일요일에 의무적으로 쉬니까 장보기 불편하긴 했거든요.
로즈윤사실 전통시장에서는 서비스 마인드를 갖고 일하는 분들이 많지는 않은 것 같아요. 가격이 조금 더 비싸더라도 마트를 가게 되는 이유는 쾌적한 시설과 서비스 등도 한 몫하는 것 같아요. 저는 마트가 문을 닫았다고 해서 전통시장을 가게되지는 않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