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도 부담스러운 상황이네요

근데 비슷한 상황 비슷한 생각이신 분들이 많았군요.

물가도 부담되구요. 교통편 숙소 알아보는것도 번잡스럽고 

회사가 좀 휴일에도 업무 관련 연락이 많이 오는 전화라 쉬는 날에도 참 온전히 쉬는 기분도 안 들고....

개인적얘기지만 10월 11월 이때쯤 가족 생일이 좀 몰려 있는데

이번에는 추석도 빠른 편이고 차라리 이때 좀 어디 근교라도 놀러갔다올까 생각이 들긴 하네요.

아무튼 사는게 참 수월하지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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