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차원에서 생명존중 안전망을 구축하는 건 선택이 아니라 의무죠

예산이 없다고 발을 빼는 건 국민 생명을 포기하겠다는 말과 다르지 않죠.
자살 시도를 처음 발견하는 건 대부분 경찰과 소방인데, 이들에게 예산 지원은 전혀 없습니다.
현장에서 가장 먼저 만나는 사람들이 훈련과 장비를 갖추지 못하면 구조 확률은 떨어져요.
예산을 늘리는 게 비용 낭비가 아니라 장기적으로 사회적 비용을 줄이는 길입니다.그렇지 않으면 OECD 자살률 1위라는 오명은 영영 벗어날 수 없을 거예요.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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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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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지개해안도로
    자살률1위라 참 코리아 케이팝 하면
    모합니까 국가가 국민에게 관심이 업는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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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iv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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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울하네요 ㅠㅠㅠ가족 상담을 포함한 전체적 회복계획을 수립하여 지속적 관리를 지원해야 합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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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이왔다
    예산과 인력부족이 현실문제였군요. 
    생명존중 안전망 강화에 더 힘보탤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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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iv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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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 인력의 과로 문제를 줄이기 위해 실질적인 인력 증원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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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설사
    절대 선택이 아니라 절대 의무라고 생각합니다 더이상 안타까운 소식이 들리지 않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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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살 관련 통계와 사례 분석을 정기 공개하여 정책 개선에 활용하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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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imoni
    외로움이 극단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공동체 돌봄이 강화돼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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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 참 못하죠...위기상황 대응 매뉴얼을 시민용으로도 쉽게 배포하여 초기 대처를 도울텐데 안타까요ㅝ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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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imoni
    위기 대응 성과를 주기적으로 평가하여 개선 사항을 반영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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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말이요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망이 되려면 정부가 보다 과감하게 지원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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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살 시도자 보호를 위한 병원 내 전담 코디네이터를 배치해도 좋을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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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고위험군의 긴급 의료비 부담을 줄이는 정책을 신속히 도입하는것도 좋은 방안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