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 예방은 개인이 알아서 해결해야 할 문제가 절대로 아닙니다.

자살은 분명히 질병입니다. 

우리 개인은  자살이라는 바이러스를 이겨낼 사람은 별로 없습니다. 

글을 쓰는 저도,  자살을 시도한 적이 있었고, 

 

현재,  그 아픔을  친한 사람들을 만난 다던가,  여행, 운동,  음주로 극복하고 있습니다. 

 

저는  가족과의 관계 (  아버지의 폭력,  형에게 당한 폭력,  친척들의 언어 폭력  ) 

 사회생활 관계 ( 학교, 군대, 직장, 에서의  괴롭힘 )  에서  자살 충동을 느꼇습니다. 

 

사회적인 관계로  인해서,  내 영혼이  병이든 상황속에서도 ,  저는  국가에다가  저의 근로소득세금, 

부가가치세,  각종 세금등을  다  성실하게 납부하였습니다. 

 

왜 국가와 사회는  저에게 희생을 강요하면서,    저에게 생긴  자살병은  왜  내가 책임을 저야 합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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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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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지개해안도로
    그럼요 우울 자살하시는분들은 진짜 누군가의 도움이 절실한 분이였을텐데 국가에서 진정성을 갖고 나서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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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이왔다
    공감했어요 개인 문제로만 치부하면 안되네요.
    나도 주변부터 살피며 같이 버티자고 다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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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ess
    이제 인식이 많이 개선이 되었지만 정치적으로 아직 부족한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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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봉이이
    국가적으로 도움이 필요한데 예산이 부족하다니
    꼭 개선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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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iven
    청년층 대상으로 경제·심리 통합 지원 패키지를 제공하여 복합위험을줄여도 좋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