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준은 황금두꺼비이다.
주변에 당신에게 좋은 영향력을 주는 사람에게 상담하는 것이 더 나은 것 같습니다. 아무리 대학에서 심리학을 전공했어도, 비슷한 경험을 이겨낸 주위 사람들보다는 못한것 같아요.
저도, 자살을 기도한 적이 있었고요.
자살을 막고자, 시청에서 운영하는 자살예방 상담센테에 갔더니,
20대의 청년이 자살예방 센터에서 일하더군요. ( 참고로 저는 그때 당시 40대 였습니다. )
저는 제가 겪었던 일을 그 젊은 친구에게 물었더니, 자기는 그런 일들을 당한 적이 없다고 하더군요.
그 청년은 아마도, 대학교에서 상담 자격증을 딴 것 같아요.
저에게는 아무런 도움도 주지 못하더군요.